이 TF팀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전우홍 부교육감을 단장, 교육정책국장을 부단장으로 하고, 장학관 및 사무관을 분과장으로 운영하는 실질적인 TF팀이다.
지난 8월 14일(수) 열린 첫 회의는 각 분과별로 현재 민원 내용들의 특징과 문제점, 대책을 정확히 파악하여 위원장에게 분과장이 직접 보고하고, 추진 방안을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전우홍 단장은 “교육청 모든 공무원은 ‘행복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TF팀에서 적극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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