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성형설 해명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MC 강호동이 "쌍꺼풀 수술은 왜 했느냐"는 질문에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심지어 어머니께서도 물어보신 적이 있다"며 눈에 칼자국이 없음을 직접 증명했다.
서장훈은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쌍꺼풀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6~7년 전부터 쌍꺼풀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너무 아파 병원에도 갔었다.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은 있지만 만들어진 것을 푸는 방법은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장훈은 지난해 이혼한 전처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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