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
최근 공개된 연애를 기대해 스틸컷 속 최다니엘은 금방이라도 잡지에서 튀어나온 듯 화보의 한 컷을 연상시키며 진정한 수트핏의 표본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치의대를 졸업한 엘리트로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연애관을 가진 차기대로 분하는 그는 스펙도 우수, 여심을 읽는 능력도 탁월한 것은 물론, 장신의 기럭지로 우월한 수트핏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춰 진정한 우수남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한 드라마 관계자는 "최다니엘은 이미 차기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상태로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덕분에 방송에서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최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서로 다른 연애관을 가진 20대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작품이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기적 같은 기적'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은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