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에서 정부 소유 건물과 경찰 병력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에는 실탄을 사용할 것을 모든 경찰에 지시했다.
이 지시는 이날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이슬람 세력이 경찰 2명을 살해하고 카이로 인근 기자(Giza)에 위치한 지방정부가 소유한 건물 2개 동에 난입해 방화한 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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