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밝혔다.
이 업체는 전날 오이타현 식품위생과에 이이치코 종이팩 제품 몇개에 독극물을 주입했다는 엽서가 배달됐으며, 독극물을 주입한 장소로 오사카(大板), 히로시마(廣島), 야마구치(山口) 등 3개 현의 일부 지역이 적시됐다고 설명했다.
수거 대상은 1.8ℓ용량 2종(알코올 농도 20%, 25%)과 0.9ℓ용량 1종으로, 40만∼50만 개에 달할 전망이다.
경찰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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