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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첨단 관제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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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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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비행장 안에서 항공기와 각종 지원차량을 실시간 통제할 수 있는 첨단 관제시스템이 김포국제공항에 도입된다.

한국공항공사는 LS산전과 공동 개발한 ‘항공등화 개별제어·감시시스템(ILCMS)’을 김포공항에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ILCMS는 항공기나 차량 등 비행장 내 모든 이동 수단을 실시간 감시하고 공항 진입로와 활주로에 설치된 항공등화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갖췄다.

공사는 ILCMS 도입으로 항공기 안전성이 높아지고 등화 제어 효율성이 증대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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