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한국 선수로 네번째 프리메라리그 데뷔 ‘깜짝’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알메리아 김영규가 이천수, 이호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로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델 메디텔라니오에서 비야레알과의 2013-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영규는 2-2로 맞선 후반 39분 로드리게스 소리아노와 교체 투입돼 9분간 활약을 펼쳤다.

김영규는 공격 포인트를 얻지는 못했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진행해 나가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김영규의 데뷔전은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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