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없을 거 빼고 다 있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포털 사이트인 ‘올댓서비스’가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올댓서비스의 쇼핑분야에서 ‘슈퍼 프라이스’코너를 한층 강화하고, 컬처분야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라이프분야에서 ‘상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스는 포인트 전용몰 이용고객을 위해 매주 인터넷 최저가로 엄선한 15~20개 품목의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상설 코너다.

최근 제습기, 쿨매트, 빙수기 등이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고, 지난 겨울에는 발열내의가 단일상품으로 하루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홍삼이나 텐트 같은 상품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 프라이스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이용고객 중 매주 2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반값 보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컬처분야에서는 ‘만원의 행복’ 공연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프리즌’, ‘화랑’과 연극 ‘극적인 하룻밤’, ‘웨딩브레이커’, ‘만화방 미숙이’, ’실장님을 부탁해‘, ’불편한 타이밍‘ 등의 공연을 단돈 만원에 즐길 수 있다.

라이프에서는 상조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신한카드 단독 혜택인 납입금 7회차 분 면제는 물론, 납입금의 1%를 돌려준다. 대명 멤버십 혜택(대명리조트 무료숙박권, 회원가 우대이용, 대명투어몰 할인 등)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