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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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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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 ‘현대카드 프리비아’의 서비스를 20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자유여행’과 ‘큐레이션 쇼핑’이 추가됐다.

프리비아 여행의 자유여행 서비스는 항공권과 호텔의 원스톱 검색시스템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구축했으며, 관심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마이 트래블’ 메뉴도 마련했다.

자유여행객을 위해‘현대카드 픽스’코너를 마련, 파리·뉴욕·홍콩·싱가포르·도쿄 등 세계 5대 주요 도시에 대한 숙박, 외식, 문화, 쇼핑 등에 관한 검증된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비아는 현대카드 픽스의 일부 레스토랑 예약 대행 및 24시간 항공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에서는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여행 계획과 지역 관련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PDF 파일로 스마트폰에 담아 여행 중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프리비아 쇼핑은 ‘남성 패션’과 ‘여성 패션’, ‘여행 및 레저’, ‘홈 데코’로 구성됐다. 각 부문별 메뉴로 들어가면 패션 화보처럼 구성된 세부 항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이 화보 속 아이템을 클릭하면 바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큐레이션 화보 형식으로 컨텐츠가 구성돼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투데이베스트’ 메뉴에서는 이용자들의 SNS 반응을 통해 상품의 실시간 인기도나 쇼핑 패턴 등도 확인 가능하다.

프리비아는 9월 30일까지 서비스 리뉴얼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비아는 이번 리뉴얼 이후 회원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욕 왕복항공권(1명)과 리모와 캐리어(3명), 구찌니 커피머신(10명), 프리비아 10만 원 이용권(100명), 오이스터 집들이 세트(2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9~11월에 출발하는 에어텔이나 호텔 상품을 현대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고 10% 할인과 현대카드 픽스 F&B 예약서비스가 1회 무료로 제공된다. 그리고 프리비아 쇼핑 누적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는 10만 원권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서비스 리뉴얼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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