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파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28일까지 '아웃도어 스쿨' 3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파 익스트림팀 조휘만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일랜드 라이딩'으로 다음달 7일부터 1박 2일간 군산 선유도에서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숙식 일체가 지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아웃도어 스쿨'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네파 익스트림팀'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앞서 1차 프로그램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2차는 '익스트림 루어 낚시'가 진행됐다. 회사 측은 향후 12차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 팀장은 "예상보다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된 1, 2차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3차 프로그램인 자전거를 비롯해 캠핑·암벽등반·트래킹·산악스키 등 아웃도어 활동 저변 확대와 올바른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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