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막바지 여름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션월드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5까지 최대 55%의 다양한 현장 특가이벤트 및 온라인 파격할인을 선보인다.

해당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이용일 기준)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주중(월~금) 2만8000원, 주말(토~일, 실외락카 적용) 3만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도 학생증 확인만으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주중과 주말(실외락카 적용) 2만5000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동반인은 학생 여부에 관계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12개 지역주민 대상(홍천,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본인과 동반 3인, 일요일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가격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은 월~금요일 3만원, 토요일 3만2000원에, 일요일은 추가 할인된 2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할인도 대폭 확대됐다. 삼성, 신한, 비씨, 국민, 농협카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주중(월~금)에 한하여 1인당 3만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오션월드 입장권 온라인 예약의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해 온라인 예매 시 대기시간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달 24일 저녁 8시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는 달샤벳과 인디버즈의 슈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공연이 끝난 후 익스트림존 호수공원에서는 오션월드 슈퍼와이드리버 불꽃축제가 열린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