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나눔 케이블TV’는 병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선명한 화질의 케이블TV 시청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기증하는 디지털TV다.
현대HCN은 5300만원 상당의 디지털TV 총 176대를 기증했다. 나아가 지역 내 디지털TV 시청환경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병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TV와 함께 하기 때문에 케이블TV 시청은 몸과 마음의 가장 큰 힐링창구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힐링포인트 확대를 위하여 완벽한 디지털환경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