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넘게 사찰음식을 연구해온 정산 스님은 "불교에서의 음식은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이며 깨달음을 이루는 수양의 하나로 일반인의 음식과는 지향점이 다르다"며 "전통 사찰음식은 힐링 음식의 원조"라고 강조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앤티에이징을 전공한 차병원의 크리스티 김영애 박사도 슬로우 프드와 맞닿아 있는 사찰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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