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증권업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소비자 신뢰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0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내 증권업계가 시황 부진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는 긴축경영으로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해마다 수백억원을 관련사업에 투자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정기적으로 증권교실을 비롯한 경제교육을 실시해 청소년 및 아동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을 거쳐간 인원만 현재 15만명을 넘어선다. KDB대우증권 또한 다문화ㆍ저소득층 가정 지원 및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요리 방법을 담은 책자와 달력을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증권업계 사회공헌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마다 연말이면 수익 일부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기부해 왔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기부금에 비례해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도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