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이노우에 마오 결혼설에 네티즌 "꽃보다 남자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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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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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인기스타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예능 방송에서는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앞서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오구리 슌의 하와이 결혼식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노우에 마오는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으며, 이날 연인과 함께 참석하기로 약속돼 있던 터라 더욱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do****)은 "진짜 이노우에 마오와 마츠모토 준이 결혼함? 진짜? 그동안 소문은 듣긴 했는데… 아 헐 진짜임?"이라는 글로 놀라워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ha****) 역시 "오늘 일드(일본 드라마) 4분기 소식 알아보다가 마츠모토 준이랑 이노우에 마오 열애설이 났다길래 보니 결혼설이었음. 게다가 둘이 현재 연인 관계라니…"라고 말했다.

이밖에 "진짜 실사판 꽃보다 남자네"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진짜 결혼하나" "난 두 사람 결혼 찬성일세" "오구리 슌 집이 연예인 집합소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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