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소속사 "이노우에 마오와의 결혼설, 사실 아냐"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인기스타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설에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20일 마츠모토 준 소속사인 쟈니스 측은 eNEWS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노우에 마오와의 결혼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어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일본 예능 방송에서 오늘(20일) 인기 아이돌의 결혼 소식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국내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하와이에서 열린 오구리 슌의 결혼식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하자 열애설에 더욱 신빙성을 가져왔다.

한편,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