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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토니안은 20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16살 연하의 여자 친구를 의식하듯 “아시겠지만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결혼은) 39살에서 40살 정도에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아무래도 그 때가 넘어가면 너무 늦지 않나 싶다. 아직은 일에 더 욕심이 많다”고 전했다.
토니안은 또 “결혼은 부담스럽다. 나 자신을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가정이 생긴다는 것은 부담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토니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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