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번 특별행사를 통해 지역 우수 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마련해 주고 고객들에게는 우수 농산물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으른 농부’는 ‘하루네끼’라는 브랜드로 대전지역 12개의 우수농가로 구성된 농업법인으로 30대의 젊은 농부로 구성된 대전지역 로컬푸드 전문 업체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임두재 버섯명인과 서일호 쌀 신지식인 등 대전지역 우수농가를 초청 생산자가 직접 상품 판매에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
복숭아, 자두, 토마토, 배 등 청과 품목을 비롯하여 버섯류, 파프리카, 오이 등 채소류와 참기름, 장류 등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 종료 후에는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사이트인 ‘엘롯데(www.ellotte.com)’와 롯데닷컴(www.lotte.com)의 롯데백화점 사이트에서도 우리지역의 로컬푸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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