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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킬러컨텐츠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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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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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대폭 혁신, 재미가 쏠쏠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33회 금산인삼축제의 대표적 킬러 컨텐츠가 크게 보강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삼캐기체험은 축제장에서 체험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승, 친절하게 안내 가이드를 해준다.

인삼캐기 체험한 토종인삼을 체험 가구당 구입한도가 2채(1.5㎏) 로 제한적이나, 축제기간에 채굴하는 별도 개인 인삼포에서는 많은 양의 금산 토종인삼을 구입할 수있다

건강체험관은 한방소화제만들기, 한방정신치료상담 등 컨텐츠 보강에 더해 홍삼족욕체험, 홍삼마사지, 향첩만들기, 한약만들기, 한방차만들기 등 각종 체험 컨텐츠의 흥미를 배가시켰다.

국제인삼교역전의 경우 약45개 업체가 운영하는 부스외에 금산군 홍보관이 운영되며, 30여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축제기간 중에 계속된다

금산백작소에서는 한꺼번에 다수가 참여하는 대형 인삼깎기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깎은 인삼으로 인삼음식만들어먹기 체험과 인삼주병도 만들어 갈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의 대폭 혁신으로 금산인삼축제가 더욱 신나고 참여해 보고 싶은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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