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브뤼셀에서 긴급 외무장관 회의를 한 후 EU는 이집트 유혈사태에 대해 무기 수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다만 인도적 지원은 계속한다.
그리고 이집트 군부와 임시정부, 무슬림형제단 등에 폭력과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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