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외환은행은 내달 23일까지 ‘외환카드가 드리는 오색찬란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즐거운 △행복한 △맛있는 △풍성한 △실속 있는 등 5가지 유형의 추석선물을 주제로 구성됐다.
즐거운 추석선물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복한 추석선물은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외환카드 사용 시 예스포인트와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맛있는 추석선물은 캘리포이나피자키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40%를 할인해준다.
풍성한 추석선물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할인 쿠폰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실속 있는 추석선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수퍼마켓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 결제 금액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 이벤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가족, 지인과 함께 하는 행복과 알뜰한 쇼핑을 주제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외환카드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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