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경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을 개장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경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 지역은 과천과 의왕, 시흥, 안산, 군포 등의 차량 수요를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상권으로, 신규 고객을 창출과 수도권 지역 내 폭스바겐의 입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새롭게 문을 연 안양 전시장은 총면적 309.72㎡ 규모의 전시 공간에 골프와 파사트 등 총 7대의 주요 모델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총면적 825㎡, 워크베이 4개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안양 지역에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안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22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폭스바겐은 연내 4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안양 전시장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883번지 평촌에이스타워2동 1층
전화: 031-396-080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