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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사진=유민규 트위터] |
유민규는 21일 트위터에 “오늘 오후 10시 SBS ‘주군의 태양’에서 뵙겠습니다. 본방 사수할 것이라고 믿음. 안 보면 오늘 밤 찾아감! 음화홧”이라며 귀신으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유민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인 지우 역으로 출연했다. 선영 역을 맡은 김보미와 함께 애절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민규는 2011년 꽃미남 연기자를 뽑는 케이블채널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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