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ABC 뉴스 [사진=해당 영상 캡쳐]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 연습생 슬기'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0월 미국 ABC 뉴스 '나이트라인'이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해 보도한 화면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슬기는 연습생임에도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2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규현은 “SM 연습생 중 괜찮은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슬기도 괜찮지”라며 은근슬쩍 슬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슬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슬기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07년 9월 SM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발탁, 현재는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