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사이판 인증샷, 최고의 경치 배경삼아 깜찍 셀카

유소영 [사진=유소영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사이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9일 유소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숙소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너무 아름다워서 소름이 돋는다. '마나가하 섬'도 보이지? 사이판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 이 리조트! 현지인도 인정! 이곳으로 오세요!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글라스를 낀 유소영은 뽀루퉁하거나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리조트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밖에 현지인도 인정했다는 경치와 노을을 찍어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유소영은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를 발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