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에서는 1리터짜리 시너통과 A씨가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자전거가 발견됐다.
A씨는 앞서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가족과 통화했으며 가족이 119에 위치추적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오랜 지병을 앓아왔다’고 유족 측이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유족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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