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울산 옥동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사진=포드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 옥동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울산 전시장은 총면적 468㎡(약 142평), 지상 2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울산 전시장은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울산 지역은 물론 경주와 포항, 양산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가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 도시이자 수입차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 지역에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앞선 서비스로 울산 지역 수입차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252-7
전화: 052-261-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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