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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운행되는 전세버스는 부산을 비롯해 김천·동대구·거창·창원의 영남권과 여수·목포·광주·전주·순천 등의 호남권 등이다.
승차권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각 향우회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요금은 1만4천부터 2만1천원 선이다.
귀성버스는 명절 연휴 첫날인 내달 18일 오전 9시 시청에서 출발하며, 귀경버스는 20일 각 지역별로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녀 올 수 있도록 전세 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면서 “명절동안 부모님과 친척,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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