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운 예비후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캡쳐화면. [사진제공=이용운 예비후보 사무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 재선거에 출마한 이용운(49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유권자들과 더욱 쉽게 소통하고 저비용 선거활동 정착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포항울릉 유권자들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이용운 후보는 실시간 유세현장 홍보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http://lyu.smartsm.co.kr)을 문자메시지로 처음 공지한 23일 하루에만 방문객수가 1,300여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용운 후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후보자의 유세활동을 유권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울릉지역을 비롯해 멀리 떨어진 지역의 유권자들과도 쉽게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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