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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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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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앞줄 왼쪽 셋째)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김현철 마케팅전략본부장(첫째), 이호영 상품영업총괄 부사장(둘째), 박승근 전략총괄 부사장(넷째), 김기홍 자산운용본부장과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NH농협생명의 핵심가치인 고객본위를 더욱 공고이하고,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NH농협생명 전 임직원의 다짐을 담았다.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기존 소비자보호팀을 전략총괄 부사장 직속의 소비자보호실로 격상시켰다.

또한 2012년 금융감독원 민원동향 분석 결과 10만 건당 민원건수 5.6건(중복제외 시)으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은 민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박승근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 부사장은 “앞으로 제도와 서비스 측면 뿐 아니라 경영전반에 걸쳐 소비자보호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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