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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추석 특별대수송기간인 9월 17~22일 귀성객을 위해 KTX 가용차량을 최대 투입해 지난해 추석 1338회보다 102회 늘어난 1430회(1일 평균 238회)를 운행한다고 했다. 이는 평상시보다 10.9%, 올해 설 연휴기간 1일 평균 236회 보다 0.8% 늘어난 것이다.
또 이번 추석 승차권부터 예매일을 4일간, 인터넷 예매시간을 3시간으로 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권 구입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승차권 예매일은 27~30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긴 연휴기간에 맞춰 귀성객이 보다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운행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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