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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청주 목격담 ‘솔솔’…아이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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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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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청주 목격담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이 청주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촬영 목격자에 따르면 런닝맨 청주 편에는 2PM 찬성과 비스트 이기광·윤두준, 씨스타 다솜·효린, 걸스데이, 인피니트 엘 등이 목격됐다.

화려한 아이돌 게스트에 목격자들의 환호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런닝맨에서는 신화와 함께하는 서열정리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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