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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제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26일 배우 연정훈과 성유리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정훈과 성유리는 이달말부터 금강제화 상품권 및 남녀 정장화·핸드백·신사복·아웃도어 등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패션기업으로서 추구하는 금강제화의 이미지와 연정훈, 성유리의 분위기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연정훈과 상큼한 동안 미녀 성유리의 이미지가 더해져 금강제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 가을·겨울 시즌 연정훈, 성유리와 함께 레드를 필두로 매력적인 색상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연정훈의 기품있는 분위기와 성유리의 매력적인 미소가 어우러져 금강제화의 상품들이 소비자들에 더욱 어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정훈은 현재 MBC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 중이며,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새 MC로 낙점돼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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