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9월 제51대 손보협회장으로 취임한 문 회장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오후 조촐한 이임식을 통해 퇴임했다.
회장 직무대행은 차기 협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장상용 부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손보협회는 지난달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새로운 회장을 선임해야 했지만, 선임 일정이 지연돼 후임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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