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방지', 고려화학친환경 놀이방매트 최저가 공동구매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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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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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폭염의 막바지, 더위보다 우리를 더 짜증나게 하는 건 바로 층간소음.

연일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센터설립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층간 소음관련 민원은 총 1만 4806건에 달했으며, 원인별로 보면 ‘아이들 뛰는 소리’가 73.5%가 가장 많았다.

한창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마조마 한다면 소음을 완화시켜주는 PVC재질의 놀이방매트를 고려해 볼 만 하다.

한 층간소음 연구소 관계자에 의하면 “시중에 판매 중인 폴리염화비닐(PVC)소재 바닥재를 구입해 설치하면 가벼운 소음을 상당 부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소리 나는 친화경 놀이방매트로 유명한 ㈜첨소리(대표 윤석영)는 지난 19일부터 가을맞이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하기스몰, 쿠폰베이비 등 소셜 사이트를 통해 [고려화학]친환경 놀이매트 공동구매를 진행 중에 있다.

'고려화학' 친환경 놀이방매트는 층간소음 방지 기능의 고급 PVC 발포형 매트로 소음과 충격을 흡수해 층간소음을 완화시켜줄 뿐 아니라 혹시 모를 안전사고까지 예방해주며, 국제인증기관 SGS Testing Korea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LG화학친환경 소재의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쿠폰베이비, 하기스몰에 이어 남양 아이몰에서도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이 예정돼 있다.

㈜첨소리의 장헌영 상무는 “층간소음 문제로 놀이방매트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가격만 보고 저렴한 매트를 구매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지만 매트는 아이들의 얼굴과 입이 직접 닿는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매트 구매에 있어서만큼은 주부들의 선택의 기준이 까다로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고려화학 친환경 놀이매트 공동구매가 더 많은 주부들이 좋은 매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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