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야외 바비큐존인 '테라스 셀프 바비큐'가 업그레이드됐다.
가을을 맞아 이달 30일부터 '프라이빗 캠핑존-파빌리언'을 오픈한 것.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빗 캠핑존-파빌리언은 스키슬로프에 13개 동의 단독 바비큐장을 마련한 것으로 가족과 오붓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곤지암리조트 ‘프라이빗 캠핑존-파빌리언’에서는 리조트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고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1+급 이상의 국내산 한우, 최고 품질의 암퇘지를 선별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테라스 셀프 바비큐와 프라이빗 캠핑존-파빌리언은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11월 중순까지)된다.
메뉴 가격은 2~3인분 기준 돈육세트 5만 4000원, 돈육-한우 모듬세트 8만 4000원, 한우세트 11만 4000원이다.
프라이빗 캠핑존-파빌리언 은 캠핑존 위치에 따라 3만원~5만원의 이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031)8026-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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