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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도서실 책상에 누군가 놓아두고 간 쪽지가 담겨 있다. 쪽지에는 '헛기침 그만 해주실래요? 인생 헛으로 살기 전에'라는 살벌한 내용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로맨틱한 쪽지가 놓여있을 줄 알았는데 '헛기침을 하지 말라'는 경고장이 날아온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반전이다", "불쌍하다. 감기에 걸렸을 수도 있는데", "인생 헛으로 살다니... 너무 살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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