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은 28일 “일본 외무성은 독도와 센카쿠 열도 등이 일본 고유 영토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영토보전대책비’ 10억엔(약 114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계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일본 외무성은 영토보전대책의 일환으로 해외 전문가와 정책·보도 관계자들과 다층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외 영유권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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