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노스페이스 "일상으로 들어온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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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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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스페이스'다이나믹하이킹 컬렉션'>

노스페이스는 올 시즌 전문적인 장비나 기술 없이도 가볍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하이킹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는 '등산은 힘들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주변의 산을 가볍고 빠르게 즐기는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다이나믹하이킹 컬렉션'은 이러한 취지에 맞게 탄생했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초경량 등산화 'DYS 1D'를 중심으로 도심형 디자인에 기능성을 접목시킨 재킷·팬츠·스커트 레깅스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초경량 테크니컬 배낭 '비테 시리즈'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본인의 아웃도어 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다.

등산화 '다이나믹하이킹 DYS 1D'는 최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추진력·내구성 등을 높였다. 세미 미드컷 등산화로 근교 산행부터 중·장거리 산행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하며, 통기성과 쾌적함을 위해 싱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뛰어나다.

트위스트 형태의 중창(미드솔)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을 높여주고,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밑창(아웃솔)은 물에 뜰 정도로 가벼워 체력소모를 줄여준다.

'다이나믹 2 재킷'은 올 상반기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산행 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 됐으며 노스페이스 독자 개발소재 '하이벤트'를 적용, 환경 및 기후 대응성을 강화했다. 간결한 디자인과 배색을 적용한 남성용 제품, 슬림한 실루엣과 화사한 배색을 적용한 여성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다이나믹 2 팬츠'는 남성용 맨츠로 신축성이 탁월한 경량 니트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 및 착장감을 높였다. 스커트 레깅스는 기모 안감의 스판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였으며, 산행은 물론 여행·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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