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
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태국의 포나농 파틀럼이고, 7언더파 65타를 친 알렉시스 톰프슨(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네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2위만 했다.
박세리는 2010년 벨마이크로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25승을 올린 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200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지은희(한화)와 이일희(볼빅)도 5언더파 67타로 박세리와 함께 6위에 올랐다.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함께 시즌 상금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6위 그룹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