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백성기(전 포스텍 총장) 예비후보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포항 남구 일대를 돌며 지지도 확산에 나섰다.
백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백 예비후보는 29일 오전에는 연일지역 내 시장, 파출소 등 관공서에 들러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가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