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S엔터테인먼트 |
지난 7월 고(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와 들국화의 '사! 랑한 후에'로 전국민에게 감동을 전한 신대세남 하동균이 KBS2 '굿닥터' OST에 참여했다.
하동균은 오랜만에 참여하는 드라마의 OST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하는 열의를 보였다.
OST '좋아 보여'는 시온(주원)이 윤서(문채원)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쓸쓸한 사운드로 시작해 점점 격해지는 연주와 보컬의 조화는 마음이 힐링되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또한 '굿닥터'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이영현의 '미라클', 투빅의 '사랑하고 있습니다'에 이어 백지영의 '울고만있어' 등 발매된 OST가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하동균의 OST 역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월 2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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