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한국교총 한국교육정책연구소가 30일 오후 6시10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저소득층 초·중·고 야구선수 95명에게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타이거즈 러브펀드(Tigers Lovefund) 야구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장학금은 기아자동차·기아 타이거즈가 야구유망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장학생은 교총이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광주, 전남북, 경기도 지역 초·중·고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선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