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규모로 총 843가구(전용면적 59~133㎡) 중 전용 84~104㎡ 1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숲과 정원을 모티브로 한 풍부한 녹지공간과 16%대의 낮은 건폐율 및 40%대의 높은 조경률이 돋보이는 공원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외곽에는 풍성한 마을 숲이, 내부에는 270m의 테마보행로가 꾸며진다.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경시설이 있는 잔디광장과 생태계류원, 티가든, 실외텃밭 등도 조성된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힐링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져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며 "단지 안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활로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꾸몄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408-1번지 래미안 갤러리에 다음달 6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5월이다. (02) 569–317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