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바스엔터테인먼트/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
타히티와 달샤벳이 중국 상해TV 연예정보프로그램 한국연예정보(韩娱星动态)에 출연하며 중국 팬들과 만난다.
한국연예정보는 한류에 관심이 많은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K-팝을 비롯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연예정보를 연출하는 김역익 PD는 "기본적인 근황 인터뷰를 비롯해 음식, 패션 등 새로운 형태의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밥상 토크는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음식을 알리는 스타 인터뷰로 패션 토크 역시 스타들이 쇼핑 센터에서 자유롭게 물건을 고르면서 우리나라의 쇼핑 문화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VJ를 맡은 가수 플레이제이가 재치 있는 진행을 맡아 중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영익 PD는 "여타 프로그램이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시도로 매회 출연하는 최고의 셀럽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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