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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소집해제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박희본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 들어서 돌아오라고 훈계했었는데 건강하게 소집해제 했구나. 뭐 이름이 '철'이 들어 있으니까(남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30일 서울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마쳤다. 현장에는 2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김희철의 소집해체를 축하했다.
박희본과 김희철은 지난 2005년 SBS 파워FM '김희철 박희본의 영스트리트' 진행과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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