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3 하남시장기 생활체육대회 막 올라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2013 하남시장기 생활체육대회(회장 신용현)’가 1일 종합운동장에서 1400여 명 동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축구, 야구, 볼링, 마라톤 등 21개 종목에 걸쳐 6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하남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가 각축의 장이 아닌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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