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피아트는 성명에서 이탈리아 고등법원이 금속노조 ‘피옴’(Fiom)에 노동자들의 대표권을 갖는 것을 허용한 판결을 일단 수용할 것임을 밝히면서도 이런 입장을 밝혔다.
피아트는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유연한 노동 조건 도입을 위해 노력했지만 번번이 노조에 의해 차단당했고 결과적으로 누적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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