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어린이집 원장 소방안전교실 운영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3일 오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Safety First 어린이집”원장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관계자(원장)의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소방안전교육를 비롯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소방체험(소방장비 작동,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소방호스 방수체험) 등 3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이선희(Safety First 어린이집 회장)원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어린이 조기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소방서에서는 어린이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 및 화재예방 생활화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하는“Safety First 어린이집”을 매년 선정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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