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방산 육성자금 지원 60%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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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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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방위사업청이 국방분야 중소기업에 기술지원을 확대,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방사청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방위산업 육성자금의 중소기업 지원 비중을 올해 40%에서 2015년 50%, 2017년 60%로 점차 늘리기로 했다.

국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국외 전시회 지원 예산도 올해 6억원에서 내년 66억원, 2017년 176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방기술개발(R&D) 예산 중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비율을 현 5.4%에서 2017년까지 7%로 늘리고 방사청 출연기관에 중소기업 기술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품질을 보장하는 국방품질(DQ) 마크 인증도 확대키로 했다.

군수품 조달 분야에서는 국방분야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더욱 구매하도록 국방규격의 상용화 비율을 현재 22.4%에서 40%로 높일 계획이다. 국방규격은 온라인에 공개된다.

방사청의 손현영 방산정책과장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면서 “국방분야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제거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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